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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수익 창출 거부·정지에 이의신청하는 AI 프롬프트 모음: 재사용 콘텐츠 판정을 뒤집는 8가지

수익 창출 신청 버튼을 누르고 몇 주를 기다렸는데 “재사용된 콘텐츠”라는 한 줄로 거부되면 정말 막막합니다. 직접 촬영하고 직접 편집했는데도 그렇습니다. 문제는 이게 사람이 내 영상을 다 보고 내린 판단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심사는 채널 전체가 어떤 인상을 주는지를 봅니다. 그래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의신청은 거의 통하지 않고, “이 채널이 무엇을 새로 더했는가”를 증거로 보여주는 이의신청만 통합니다. 오늘은 그 문서를 만드는 프롬프트 8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심사가 무엇을 보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프롬프트를 돌리기 전에 지금 기준선을 맞춰야 합니다.

  •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 정책에서 예전의 재사용된 콘텐츠 항목은 지금 인증되지 않은 콘텐츠(Inauthentic content)라는 이름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핵심은 대량으로 반복 생산됐는가원본에 실질적인 기여를 더했는가 두 가지입니다.
  • 여기서 말하는 실질적 기여는 자기만의 해설·재구성·교육적 또는 오락적 가치입니다. 원본 영상에 자막만 얹거나, 남의 클립을 이어 붙이거나, 같은 템플릿에 텍스트만 바꿔 찍어내는 형태가 걸립니다.
  • AI를 썼다는 이유만으로 수익화가 막히지는 않습니다. “AI 음성(TTS)을 쓰면 수익 창출이 전면 금지된다”는 이야기가 한동안 돌았지만, 유튜브가 보는 건 도구가 아니라 결과물이 반복적이고 저품질인지입니다. 다만 AI 도구를 쓰면 결과물이 서로 비슷해지기 쉬워서, 실제로 걸리는 채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 수익 창출이 정지되면 21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결과는 대체로 14일 안에 나옵니다. 신청이 거부된 뒤 다시 신청하려면 30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 없이 버튼부터 누르면 한 달을 통째로 날립니다.
  • 개별 영상에 붙는 수익 제한(노란 아이콘)은 다른 절차입니다. 사람 검토를 요청하려면 보통 해당 영상의 조회수가 1,000회 이상이어야 합니다. 조회수가 한창 오를 때 걸리면 검토가 끝난 뒤엔 이미 늦는 구조라, 업로드 전에 거를 수 있는 요소를 미리 줄여두는 편이 낫습니다.

1. 내 채널이 어떤 항목에 걸렸는지 분류하기

“내 채널은 () 주제이고, 최근 20개 영상의 구성은 이래: (). 유튜브에서 받은 안내 문구는 ’(___)‘야. 이 채널이 인증되지 않은 콘텐츠 정책 중 어떤 유형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은지 후보를 3개로 좁혀줘. ‘대량 생산된 반복 포맷 / 타인 콘텐츠 재사용 / 실질적 기여 부족’ 각각에 대해 내 채널이 해당할 만한 근거와 해당하지 않을 근거를 나눠 적어줘.”

이의신청을 쓰기 전에 무엇을 반박할지부터 정해야 합니다. 유형을 잘못 잡으면 엉뚱한 해명을 하게 됩니다.

2. 영상별 ‘독창적 기여’ 목록 만들기

“다음은 내 영상 10개의 제목과 제작 과정이야: (___). 각 영상에 대해 ‘내가 새로 더한 것’을 한 줄씩 정리해줘. 직접 촬영한 장면, 직접 쓴 대본, 직접 조사한 자료, 직접 만든 그래픽, 내 경험이나 견해가 들어간 구간을 구분해서 적고, 각 항목마다 증거로 제출할 수 있는 자료(원본 파일·촬영 날짜·작업 화면 등)를 뭘로 남기면 되는지 함께 써줘.”

심사에 통하는 건 감정이 아니라 목록입니다. 영상마다 한 줄씩만 있어도 문서의 힘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3. 이의신청 본문 초안 쓰기

“위에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튜브 수익 창출 이의신청 본문을 써줘. 조건은 이래. (1) 첫 문단에서 채널의 주제와 제작 방식을 두세 문장으로 요약 (2) 지적받은 항목에 대해 사실관계로 대응 (3) 각 영상에서 내가 더한 독창적 기여를 구체적으로 제시 (4) 앞으로의 개선 계획. 감정적인 호소나 억울함 표현은 빼고, 확인 가능한 사실만 담아줘. 영어와 한국어 두 버전으로 만들어줘.”

호소문이 아니라 소명서를 써야 합니다. “열심히 만들었습니다”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4. 재신청 전 30일 정비 계획 짜기

“내 채널을 다시 심사받기 전에 30일 동안 정비할 계획을 짜줘. 지금 채널 상태는 (___)이야. 어떤 영상을 비공개로 내릴지 판단 기준, 새로 올릴 영상의 최소 조건, 채널 설명과 재생목록 정리 순서를 주차별로 나눠 정리해줘. 각 주에 해야 할 일은 3개를 넘지 않게 해줘.”

거부 직후 바로 재신청하는 게 가장 흔한 실패입니다. 바뀐 게 없으면 결과도 같습니다.

5. 수익 제한(노란 아이콘) 검토 요청 사유서 쓰기

“이 영상은 () 주제이고, 제목과 썸네일은 (), 다룬 내용 중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은 (___)야. 수익 제한에 대한 사람 검토를 요청할 때 넣을 사유서를 써줘. 어떤 광고주 친화 기준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지 추정하고, 해당 구간이 왜 정보 전달 목적인지 설명하고, 시청자 연령대에 부적절하지 않은 이유를 정리해줘. 200자 안팎으로 압축한 버전도 같이 만들어줘.”

검토 요청 창은 길게 쓸 자리가 없습니다. 짧고 사실적인 문장이 이깁니다.

6. AI 도구를 쓴 영상의 제작 과정 소명문 만들기

“내 영상은 () 부분에 AI를 썼고(대본 초안·TTS 나레이션·이미지 등), 나머지는 () 방식으로 직접 작업했어.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는 소명문을 써줘. 기획→자료조사→대본→촬영/제작→편집→검수 순서로, 각 단계에서 사람이 판단하고 개입한 지점이 드러나게 정리해줘. AI를 쓴 사실은 숨기지 말고, 반복 생산이 아니라는 점이 드러나게 써줘.”

AI 사용을 감추면 오히려 의심을 삽니다. 사람이 어디에서 판단했는지가 핵심입니다.

7. 채널 소개·설명란을 심사자 시선으로 다시 쓰기

“내 채널 소개글은 지금 이래: (___). 이 글을 처음 보는 심사자가 ‘이 채널이 무엇을 직접 만드는 채널인지’ 10초 안에 알 수 있게 다시 써줘. 다루는 주제, 제작 방식, 업로드 주기, 다른 채널과 다른 점 네 가지가 들어가게 하고, 과장된 표현은 빼줘. 재생목록 이름도 주제별로 다시 제안해줘.”

채널 페이지는 심사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화면입니다. 여기가 비어 있으면 영상까지 안 봅니다.

8. 재발 방지용 업로드 로그 만들기

“앞으로 영상마다 남길 제작 로그 양식을 만들어줘. 촬영일, 사용한 소재의 출처와 라이선스, AI 사용 구간, 직접 작업한 부분, 참고 자료 링크를 한 화면에 적을 수 있게 표 형태로 짜줘. 나중에 이의신청이나 저작권 문의가 왔을 때 그대로 붙여 쓸 수 있는 형식이어야 해. 작성에 3분 이상 걸리지 않게 항목을 줄여줘.”

기록은 사고가 난 뒤에 만들 수 없습니다. 평소에 3분씩 쌓아둔 로그가 나중에 유일한 증거가 됩니다.

이의신청할 때 자주 하는 실수

  • 거부 다음 날 바로 재신청합니다. 30일 대기가 다시 걸리고, 채널 상태는 그대로라 결과도 같습니다.
  • 영상을 대량으로 삭제합니다. 문제 영상을 정리하는 건 맞지만, 전부 지우면 채널에 남은 실적이 사라져 판단 근거가 더 줄어듭니다. 비공개 전환이 대체로 낫습니다.
  • 다른 채널 사례를 근거로 씁니다. “저 채널도 이렇게 하는데 왜 저만”이라는 문장은 이의신청에서 아무 힘이 없습니다.
  • 썸네일과 제목을 그대로 둡니다. 본문이 멀쩡해도 썸네일이 전부 같은 템플릿이면 반복 생산으로 보입니다. 겉모습부터 손봐야 합니다.
  • 재사용 판정과 저작권 클레임을 섞습니다. 둘은 창구도 절차도 다릅니다. 한 문서에 섞어 쓰면 어느 쪽도 처리되지 않습니다.

마무리

정비 계획에서 실제로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은 결국 겉모습입니다. 썸네일이 전부 비슷하면 심사에서도, 시청자에게도 같은 인상을 줍니다. 유튜브 이미지 규격 변환기를 쓰면 다시 만든 썸네일을 1280×720으로 잘림 없이 맞추고 2MB 제한 안으로 줄일 수 있고, 채널 아트(2048×1152, 안전 영역 1235×338)와 프로필 이미지까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재신청 전 30일 동안 채널 첫인상을 바꿔두면, 같은 소명서라도 읽히는 무게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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