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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비진정성 콘텐츠' 3유형 피하는 AI 프롬프트 모음: 수익 정지 전에 자가진단하는 8가지

AI 도구로 영상을 만든다는 이유만으로 수익이 끊기지는 않습니다. 유튜브는 어떤 도구를 썼는지에 대해서는 중립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문제는 결과물입니다. 2026년 7월 16일, 유튜브는 오래된 ‘반복 콘텐츠(repetitious content)‘라는 표현을 ‘비진정성 콘텐츠(inauthentic content)‘로 바꾸고, 수익화가 불가능한 유형 세 가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새 규칙을 만든 게 아니라 기존 규칙을 명확히 한 것이라는 점이 오히려 중요합니다. 이미 적용되고 있던 잣대라는 뜻이니까요. 오늘은 내 채널이 그 셋 중 어디에 가까운지 진단하고 고치는 프롬프트 8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확히 알아둘 세 가지 유형

정책 판단은 결국 사람이 채널 전체를 보고 내립니다. 그래서 영상 한 편이 아니라 채널 전반의 비중이 기준이 됩니다. 세부 문구는 갱신될 수 있으니 실제 판단 전에는 유튜브 고객센터 원문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적용 시점: 정책 설명 갱신은 2026년 7월 16일이며, 파트너 프로그램(YPP) 참여자 전체가 대상입니다.
  • 유형 1 · 판박이 템플릿 콘텐츠: 같은 대본 구조에 명사만 바꿔 끼운 영상, 변화가 거의 없는 슬라이드쇼 영상입니다. 한 채널에서 여러 편을 연달아 보면 구분이 안 되는 상태가 신호입니다.
  • 유형 2 · 불쾌하거나 정서를 조작하는 콘텐츠: 조회수를 위해 감정을 자극하도록 설계된 영상입니다. 유튜브가 든 예는 연출된 동물 구조 영상입니다.
  • 유형 3 · 민감 주제의 AI 페르소나: 건강·의료·금융·법률·정치처럼 사람의 판단이 걸린 주제에서 AI로 만든 인물이 전문가처럼 말하는 형태입니다.
  • 수익화 가능 조건: AI를 써도 의미 있는 원본성과 진정성 있는 가치가 있으면 수익화 대상입니다. 관건은 사람의 관점이 보이는가입니다.
  • 재신청: 수익화가 정지되면 90일 후 다시 신청할 수 있고, 그 시점의 콘텐츠를 기준으로 새로 심사받습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AI가 만들었는지가 아니라, 사람이 무엇을 더했는지를 봅니다.

1. 내 채널이 어느 유형에 가까운지 진단하기

“유튜브의 비진정성 콘텐츠 정책은 수익화 불가 유형을 셋으로 설명해. 1) 같은 대본 구조에 소재만 바꾼 판박이·템플릿 영상, 2) 조회수를 노려 감정을 자극하도록 설계된 영상, 3) 건강·금융·법률 같은 민감 주제를 AI 페르소나가 전문가처럼 다루는 영상이야. 내 채널 최근 영상 15편은 이래: (제목 · 구성 방식 · 사용한 AI 도구 · 내가 직접 한 작업). 각 영상이 세 유형 중 어디에 얼마나 가까운지 0~5점으로 채점해줘. 점수가 높은 영상부터 무엇이 문제인지 짚고, 채널 전체로 봤을 때 위험 수준을 한 줄로 판정해줘.”

스스로 보면 다 달라 보이지만, 목록으로 늘어놓고 채점하면 구조가 겹치는 게 보입니다. 이 진단 하나로 대부분의 문제가 드러납니다.

2. 판박이 구조에서 벗어나기

“내 영상 10편의 구성 순서를 정리한 거야: (영상별 도입-전개-마무리 흐름). 몇 편이 사실상 같은 틀인지 분석해줘. 그리고 같은 정보를 전달하면서도 구성이 달라지는 대안 포맷을 5가지 제안해줘. 예를 들어 결론부터 말하는 형, 실패 사례로 시작하는 형, 비교 실험형처럼. 각 포맷이 어떤 주제에 어울리는지, 내 채널 소재 중 무엇에 적용하면 좋을지도 짝지어줘.”

시리즈물과 판박이는 다릅니다. 시리즈는 매 편 새로운 내용이 들어가고, 판박이는 명사만 바뀝니다. 구성 자체를 몇 벌 준비해두는 게 가장 확실한 예방입니다.

3. 사람의 관점을 실제로 추가하기

“이 영상 대본은 자료를 요약한 내용뿐이라 ‘내 관점’이 없어: (대본 붙여넣기). 여기에 사람의 관점을 더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해줘. 내 배경은 ()이고 관련 경험은 ()야. 직접 해본 경험, 반대 의견, 실제로 써보고 느낀 한계, 남들이 잘 안 말하는 단점 같은 각도로 넣을 문장을 위치까지 지정해서 만들어줘. 넣기 전과 후에 어떤 차이가 생기는지도 설명해줘.”

정보 요약은 누구나 만듭니다. 남는 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부분입니다. 그 한 단락이 정책상 원본성의 실체이기도 합니다.

4. 자극적 연출로 보일 소지 걸러내기

“내 영상 기획안이야: (붙여넣기). 조회수를 위해 감정을 조작하려 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찾아줘. 특히 위기 상황 연출, 과장된 리액션, 동물이나 아이가 곤란한 상황에 놓인 장면, 실제보다 심각하게 보이게 만드는 편집, 사실과 다른 자막을 중심으로 봐줘. 문제가 되는 요소마다 같은 흥미를 유지하면서 대체할 수 있는 연출을 제안해줘.”

유튜브가 연출된 구조 영상을 직접 예로 든 만큼, 이 영역은 판단이 엄격합니다. ‘실제로 위험하지 않은데 위험해 보이게 찍은 장면’이 있다면 지금 빼는 게 낫습니다.

5. AI 진행자를 쓴다면 안전선 정하기

“나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AI 아바타와 합성 음성으로 영상을 만들어. 주제는 (___)이야. 유튜브는 건강·금융·법률·정치 같은 민감 주제를 AI 페르소나가 전문가처럼 다루는 걸 문제 삼아. 내 주제가 민감 영역에 얼마나 걸치는지 판단해주고, 계속 하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알려줘. 화면에 표시할 고지 문구, 출처를 밝히는 방식, ‘전문가 조언’이 아니라 ‘정보 정리’임을 드러내는 표현을 각각 만들어줘.”

얼굴을 안 내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실존하지 않는 인물이 전문가 행세를 하는 형태입니다. 정보를 정리해 전달하는 채널이라는 위치를 분명히 하면 상당 부분 정리됩니다.

6. 제목·썸네일과 내용의 간극 줄이기

“내 영상 목록이야: (제목 · 썸네일 문구 · 실제 내용 요약). 제목과 썸네일이 약속한 것에 비해 내용이 못 미치는 영상을 찾아줘. 과장 정도를 상·중·하로 표시하고, 내용은 그대로 두면서 오해를 줄일 수 있는 제목·썸네일 문구를 각각 2개씩 다시 만들어줘. 클릭률을 크게 떨어뜨리지 않는 선에서 제안해줘.”

정서 조작 판단은 영상 안쪽만 보는 게 아닙니다. 제목과 썸네일이 만든 기대와 실제 내용의 간극도 함께 평가됩니다.

7. 채널 전체 비중을 조정하는 계획 짜기

“정책 판단은 영상 한 편이 아니라 채널 전체의 비중으로 이뤄져. 내 채널의 현재 영상 구성은 이래: (유형별 편수와 비중). 위험 유형에 해당하는 영상 비중을 줄이려면 앞으로 8주 동안 어떤 영상을 몇 편 올려야 하는지 계획을 세워줘. 기존 영상 중 비공개로 돌릴 후보와 그대로 둬도 되는 것을 구분하고, 삭제 대신 비공개를 택했을 때의 차이도 설명해줘.”

한꺼번에 지우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새로 올릴 영상으로 비중을 바꾸는 쪽이 채널 이력에도 덜 손해입니다.

8. 이미 정지됐다면 90일을 설계하기

“내 채널 수익 창출이 비진정성 콘텐츠 관련 사유로 정지됐어. 통보받은 내용은 이래: (붙여넣기). 90일 뒤 재신청할 때 다른 채널로 보이도록 그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로드맵을 만들어줘. 어떤 영상을 정리하고, 어떤 포맷으로 몇 편을 새로 올리고, 각 영상에서 사람의 기여를 어떻게 드러낼지 주차별로 정리해줘. 재신청 시 심사자가 처음 보게 될 최신 영상 5편의 기준도 정해줘.”

재심사는 그 시점의 콘텐츠를 기준으로 이뤄집니다. 그래서 90일 동안 무엇을 쌓았는지가 사실상 전부입니다. 최신 영상 몇 편이 채널의 얼굴이 됩니다.

자주 하는 실수

  • AI를 썼다는 사실 자체를 숨기려 합니다. 도구는 문제가 아닙니다. 결과물의 원본성이 기준입니다.
  • 영상 한 편 단위로만 점검합니다. 판단은 채널 전체 비중으로 이뤄집니다.
  • 비슷한 영상을 시리즈라고 부릅니다. 명사만 바뀌면 시리즈가 아니라 템플릿입니다.
  • 민감 주제를 AI 아바타로 다룹니다. 건강·금융·법률은 특히 위험한 조합입니다.
  • 정지된 뒤 곧바로 재신청합니다. 90일을 어떻게 쓰느냐가 결과를 바꿉니다.
  • 썸네일 템플릿까지 똑같이 씁니다. 색과 배치가 완전히 동일한 썸네일이 줄지어 있으면 판박이 인상이 강해집니다.

마무리

이번 정책 정리에서 반복해 나오는 단어는 ‘사람의 관점’입니다. AI로 자료를 모으고 대본을 뽑고 목소리를 입혀도, 그 위에 직접 겪은 것과 직접 판단한 것이 얹히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사람이 다 만들었더라도 매번 같은 틀이면 걸립니다. 점검 목록에 썸네일도 꼭 넣으세요. 같은 템플릿에 글자만 바꾼 썸네일이 수십 개 늘어서 있으면 판박이라는 인상을 스스로 만드는 셈입니다. 썸네일은 1280×720(16:9), 2MB 이내가 기준이니, 유튜브 이미지 규격 변환기로 규격을 맞추되 구도와 색은 영상마다 다르게 가져가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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