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과장의 벌집GGULGWAJANG'S HIVE

뒷광고 안 걸리는 유료광고 표시 문구 만드는 AI 프롬프트 모음: 공정위 기준으로 점검하는 8가지

협찬을 받고 영상을 올릴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실수는 표시를 안 한 게 아니라 잘못한 것입니다. ‘체험단’, ‘서포터즈’, ‘AD’, ‘Sponsored’처럼 적어두고 표시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기준으로는 이런 표현이 적절한 표시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2026년 개정에서는 AI로 생성한 가상인물이 추천·보증하는 경우 가상인물임을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까지 새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표시 문구를 정확히 만들고 이미 올린 콘텐츠까지 점검하는 프롬프트 8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확히 알아둘 기준

문구·위치·반복까지 세 가지를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아래는 심사지침의 핵심이며, 개별 사안 판단은 달라질 수 있으니 중요한 건은 원문을 직접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 적절한 표현: ‘광고’, ‘유료광고’, ‘상업광고’, ‘광고비 지급’, ‘수수료 지급’, ‘협찬’, ‘무료 제공’, ‘대여’, ‘할인 지원’, ‘적립금 지급’ 등 대가가 오갔음을 바로 알 수 있는 말입니다.
  • 부적절한 표현: ‘체험단’, ‘기자단’, ‘서포터즈’, ‘파트너스’, ‘초청·초대’, 그리고 ‘Advertisement’, ‘AD’, ‘PR’, ‘Sponsor’, ‘spon’ 같은 외국어입니다. 대가를 받았다면 ‘내돈내산’도 당연히 안 됩니다.
  • 위치: 추천·보증 내용과 근접한 위치에 둡니다. 사진·동영상 안, 또는 게시물 제목이나 본문 첫 부분입니다.
  • 금지되는 위치: 본문 중간에 구분 없이 섞어 쓰기, 댓글로 표시하기, ‘더보기’를 눌러야 보이게 두기입니다.
  • 동영상: 시작 부분과 끝 부분에 표시하고 영상 중간에도 반복해서 보여야 합니다. 앞에 한 번 스치듯 띄우는 걸로는 부족합니다.
  • 실시간 방송: 제목이나 화면에 표시하되 어려우면 음성으로 알리고, 중간에 들어온 시청자도 알 수 있게 반복해야 합니다.
  • 가독성: 글자가 너무 작거나 배경과 색이 비슷하거나 말이 너무 빨라 알아듣기 어려우면 표시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 제재: 시정명령, 관련 매출액 2% 이내 과징금(최대 5억 원), 사안에 따라 형사처벌까지 가능합니다.

플랫폼의 ‘유료 프로모션 포함’ 체크박스는 도움이 될 뿐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화면에서 사람이 직접 읽을 수 있는 표시가 따로 있어야 합니다.

1. 내 계약이 표시 대상인지부터 판정하기

“다음은 내가 받은 협찬 조건이야: (제품·금액·조건 붙여넣기). 공정위 추천·보증 심사지침 기준으로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대상인지 판단해줘. 제품만 무료로 받은 경우, 대여 후 반납하는 경우, 할인만 받은 경우, 판매 수수료를 받는 경우, 금전을 받은 경우로 나눠서 각각 어떤 문구를 써야 하는지 알려줘. 그리고 내 경우에 정확히 맞는 표시 문구를 3가지 후보로 만들어줘.”

돈을 안 받았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가장 위험합니다. 제품 무료 제공, 대여, 할인, 수수료 모두 표시 대상입니다.

2. 플랫폼별 표시 문구 세트 만들기

“이번 협찬 내용은 (___)이야. 유튜브 영상,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인스타 피드, 블로그 글에 각각 넣을 표시 문구를 만들어줘. 조건은 첫째, ‘체험단’·‘서포터즈’·‘AD’·‘Sponsored’ 같은 표현은 쓰지 말 것. 둘째, 한국어로 쓸 것. 셋째, 플랫폼마다 어디에 넣어야 하는지 위치까지 지정해줄 것. 넷째, 영상용은 화면 자막용 짧은 버전과 말로 하는 긴 버전을 나눠서 줄 것.”

플랫폼마다 노출 구조가 달라 같은 문구를 복사해 붙이면 어딘가에서는 안 보입니다. 특히 설명란은 ‘더보기’ 안으로 들어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영상 안 표시 계획 세우기

”(___)분짜리 협찬 영상이야. 구성은 이래: (타임라인 요약). 표시 문구를 언제 어디에 띄울지 계획을 표로 만들어줘. 시작 부분, 제품이 등장하는 구간, 마무리에 각각 어떤 문구를 몇 초간 띄울지 정해주고, 중간에 들어온 시청자도 알 수 있도록 반복 노출 지점을 지정해줘. 자막 글자 크기와 배경 대비에 대해서도 주의할 점을 알려줘.”

표시는 한 번이 아니라 흐름입니다. 시작·중간·끝에 걸쳐 보여야 하고, 중간에 유입되는 시청자를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4. 이미 올린 콘텐츠를 일괄 점검하기

“지난 6개월 동안 올린 협찬 콘텐츠 목록이야: (게시물별 플랫폼 · 협찬 형태 · 현재 표시 문구 · 표시 위치). 공정위 기준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항목을 찾아서 위험도 상·중·하로 분류해줘. 문제 유형은 문구 자체가 부적절한 경우, 위치가 잘못된 경우, 반복 표시가 없는 경우, 아예 누락된 경우로 나눠줘. 각 항목마다 지금 어떻게 수정하면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

과거 게시물은 지금이라도 고치면 됩니다. 캡션과 설명란은 언제든 수정할 수 있으니, 위험도가 높은 것부터 순서대로 손보면 됩니다.

5. 광고주 요구와 표시 의무가 부딪힐 때

“광고주가 ‘광고 티가 덜 나게 해달라’고 요청했어. 구체적으로는 (___)을 원해. 표시 의무를 지키면서도 광고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할 방법을 정리해줘. 그리고 광고주에게 보낼 회신 메일을 써줘. 표시가 법적 의무라는 점, 표시를 빠뜨렸을 때 광고주에게도 생길 수 있는 위험, 대신 제안할 수 있는 대안을 담아서 정중하지만 물러서지 않는 톤으로 작성해줘.”

표시를 빠뜨렸을 때 광고주도 함께 문제가 됩니다. 이 사실을 정리해 전달하면 대부분의 요구는 조정됩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없는 사안입니다.

6. AI 가상인물을 쓸 때 추가 표시 만들기

“나는 AI로 만든 가상 인물이 제품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광고 콘텐츠를 만들어. 2026년 개정된 추천·보증 심사지침은 AI로 생성한 가상인물이 추천·보증할 경우 가상인물임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어. 광고 표시와 가상인물 표시를 함께 담은 문구를 5개 만들어줘. 화면 자막용 짧은 버전, 음성용 버전, 설명란용 상세 버전으로 나눠주고, 두 표시가 서로 묻히지 않게 배치하는 방법도 알려줘.”

여기서는 표시가 두 겹이 됩니다. 광고라는 사실과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 알려야 합니다. 하나만 적으면 나머지 하나가 누락된 셈이 됩니다.

7. 표시 문구가 실제로 읽히는지 검증하기

“협찬 영상 자막에 넣을 표시 문구는 ’()‘이고, 화면 (위치)에 ()초간 노출할 계획이야. 배경은 () 색이고 자막 색은 ()이야. 이 조건에서 시청자가 실제로 인식할 수 있을지 점검해줘. 글자 크기, 배경 대비, 노출 시간, 다른 자막과 겹치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문제가 있으면 개선안을 제시해줘. 모바일 세로 화면에서 하단 UI에 가려질 가능성도 같이 봐줘.”

띄웠는데 안 보이면 안 띄운 것과 같습니다. 특히 세로 영상은 하단에 계정명·설명·버튼이 겹쳐 표시가 가려지기 쉽습니다.

8. 다음 협찬을 위한 표준 양식 만들기

“앞으로 협찬을 받을 때마다 매번 고민하지 않도록 표준 양식을 만들어줘. 첫째, 협찬 형태별(현금·제품 제공·대여·할인·수수료) 표시 문구 표. 둘째, 플랫폼별 표시 위치 체크리스트. 셋째, 계약서에 넣어둘 표시 관련 조항 문구. 넷째, 업로드 직전에 확인할 5줄짜리 최종 점검표. 각각 복사해서 바로 쓸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해줘.”

한 번 만들어두면 협찬마다 5분이면 끝납니다. 계약서에 표시 조항을 미리 넣어두면 광고주와의 실랑이도 대부분 사라집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체험단’, ‘서포터즈’라고 적습니다. 지침상 적절한 표시로 인정되지 않는 표현입니다.
  • ‘AD’, ‘Sponsored’처럼 외국어로 적습니다. 한국어로 명확하게 써야 합니다.
  • 설명란 맨 아래에 적습니다. ‘더보기’를 눌러야 보이면 표시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 댓글로 고정해 둡니다. 댓글 표시는 부적절한 위치로 명시돼 있습니다.
  • 영상 맨 앞에 1초만 띄웁니다. 시작·중간·끝에 반복해서 보여야 합니다.
  • 플랫폼 체크박스만 누르고 끝냅니다.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표시가 화면에 따로 있어야 합니다.
  • 배경과 비슷한 색으로 작게 넣습니다. 알아보기 어려우면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

마무리

표시는 숨기고 싶은 불이익이 아니라 시청자와의 신뢰 장치입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명확하게 밝힌 채널이 협찬 콘텐츠에서도 반응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알 사람은 아는데, 감추려다 들키면 그동안 쌓은 것까지 함께 무너집니다. 표시를 화면에 넣기로 했다면 잘리지 않는 위치가 중요합니다. 세로 영상은 하단 UI에 가려지기 쉬우니 표시를 상단이나 중앙 쪽으로 올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유튜브 이미지 규격 변환기로 썸네일 1280×720과 세로 커버 1080×1920을 규격에 맞춰 만들어 두면, 표시 문구가 잘리거나 다른 요소에 가려지는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자소서 AI 진단 — 10년 컨설팅 경험을 학습한 AI가 1분만에 점수·개선점·AI 표현을 진단합니다. 무료로 확인하기

← 블로그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