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과장의 벌집GGULGWAJANG'S HIVE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한 장으로 합치는 법

비포·애프터를 나란히 보여주거나, 여러 컷을 한눈에 정리하고 싶을 때 사진을 한 장으로 합치면 전달이 훨씬 깔끔해집니다. 캐러셀로 여러 장을 넘기게 하는 것보다, 합본 한 장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미지를 합치는 방식과 정렬·여백·용량 관리 요령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합치는 방식부터 고르기

크게 세 가지입니다. 이어붙이기는 사진을 가로나 세로로 길게 붙이는 방식으로 비교·과정 설명에 좋습니다. 그리드는 2×2, 3×3처럼 격자로 배치해 여러 컷을 균등하게 보여줄 때 쓰고, 콜라주는 크기와 위치를 자유롭게 섞어 감각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목적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가로·세로 배열 정하기

배열은 올릴 곳의 비율에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인스타 피드라면 정사각(1:1)이나 세로(4:5), 스토리라면 세로(9:16)가 어울립니다. 비교용으로 두 장을 붙일 때는 가로로 나란히 두면 한눈에 들어오고, 단계가 여럿이면 세로로 길게 이어 붙이는 편이 읽기 좋습니다.

비율 맞춰 정렬하기

합칠 사진들의 크기나 비율이 제각각이면 줄이 안 맞아 지저분해 보입니다. 같은 칸에 들어가는 사진은 같은 비율로 미리 잘라(크롭) 두면 정렬이 깔끔합니다. 인물·핵심 피사체가 칸의 비슷한 위치에 오도록 맞추는 것도 통일감에 큰 역할을 합니다.

여백과 테두리 활용

사진 사이에 얇은 흰 여백이나 테두리를 두면 경계가 또렷해져 더 정돈돼 보입니다. 다만 여백이 너무 두꺼우면 사진이 작아 보이니 적당히만 주세요. 배경색은 흰색이 무난하지만, 브랜드 색으로 통일하면 일관된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용량 관리

여러 장을 합치면 결과 이미지의 픽셀 수가 커져 파일 용량도 함께 커집니다. 업로드가 무겁거나 화질이 자동으로 떨어진다면, 합친 뒤 적정 크기로 리사이즈하거나 압축해 주세요. 특히 SNS는 큰 이미지를 자동 압축하므로 미리 맞춰 올리는 편이 화질에 유리합니다.

팁: 어떤 도구든 결과물의 가로세로 픽셀을 먼저 정해두고 작업하면, 칸 배분과 여백 계산이 훨씬 쉬워집니다.

마무리

이미지를 합칠 때는 목적에 맞는 배열을 고르고, 같은 비율로 정렬하며, 여백으로 정돈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칸별 비율을 정할 때는 이미지 비율 계산하는 법이 도움이 되고, 합본이 무겁다면 이미지 일괄 크기 변환(리사이즈)으로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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